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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유방암 발생 원인이 명확하게 규명된 상태는 아니기 때문에 이에 대한 완전한 예방법을 제시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러나 유방암 위험도를 증가시킨다고 알려진 위험인자를 피하는 생활 습관이 예방하는 효과가 있을 것입니다. 이 외에도 유방암 검진을 통해 유방암을 진단하는 것이 중요한데 우리 나라에서도 암의 조기 발견을 위해 국가 암검진을 시행하고 있으며 한국 유방암 학회에서도 다음과 같이 권고하고 있습니다.
한국유방암학회 연령별 조기검진 권고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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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세 이후 | 매월 유방 자가검진 |
35세 이후 | 2년 간격으로 의사에 의한 임상검진 |
40세 이후 | 1~2년 간격의 임상진찰과 유방 촬영 |
고위험군 | 의사와 상담 |
자가검진 및 임상검진, 유방 촬영술 및 초음파검사에서 유방암이 의심된다면 중심총생검(세침흡인생검, 절제 생검, 진공흡인 보조 생검등의 조직검사 방법이 있습니다. 검진을 통해 진단 후 치료 방법을 결정합니다.
유방 보존술이나 유방 전절제술을 하며, 필요한 경우 동시 또는 지연 유방 재건 성형술을 할 수 있습니다.
겨드랑이 림프절의 전이 여부를 평가하기 위해 감시 림프절 생검술을 시행하며, 겨드랑이 림프절 전이가 진단된 경우 림프절 곽청술을 할 수 있습니다.
고에너지의 방사선을 이용하여 암세포를 제거하는 방법으로 유방 보존술을 하거나 재발 위험도 평가에 따라 방사선 치료를 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유방암의 약 70%정도는 여성 호르몬의 영향으로 암세포가 성장하는데 여성 호르몬이 생성되지 않게 하거나 작용하지 못하게 하는 방법입니다. 여성 호르몬 수용체를 가진 환자에게 시행합니다.
수술 전에 종양의 크기를 줄이거나 수술 후에 재발이 높은 환자들 또는 다른 장기에 암이 전이된 환자들을 대상으로 합니다.
일반적인 항암 화학 요법이 정상 세포와 암세포를 가리지 않고 작용하지만 유방암의 발생과 진행에 관여하는 특정 유전자를 선택적으로 억제시키는 치료입니다.
유방 보존술과 방사선 요법을 받은 환자의 경우, 수술한 유방은 수술 후 6개월에 유방촬영술을 시행하고, 이후 6개월에서 1년 간격의 추적 검사를 5년간 시행합니다. 반대쪽 유방은 매년 유방 촬영술로 정기 검사를 시행하고 수술 후 필요한 경우 유방 초음파 검사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 조기 유방암 환자에서는 증상이 있거나 필요한 경우, 원격 전이를 검사하기 위해 간 기능 검사, 흉부 단순촬영, 흉부 전산화단층촬영,뼈스캔, 복부 초음파, 복부 전산화단층촬영 또는 자기공명영상, FDG PET, 종양 표지자 검사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